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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빵류 제조업소 등 점검 결과 발표 - 총 801곳 점검…원료출납관계 서류 미작성 등 위반업체 10곳 적발?조치 - |
2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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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관리자 |
조회수 : 1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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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말연시에 수요가 늘어나는 케이크 등 빵류의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빵류 제조?조리?판매 업소 등 총 801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0곳(1.2%)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빵류 제조업소,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 주요 위반 내용은 ▲생산작업일지?원료출납관계 서류 미작성(3개소) ▲인·허가 사항 위반(2개소) ▲위생관리 미흡(2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개소) ▲건강진단 미실시(1개소) 등입니다.
○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점검과 함께 점검 대상업소에서 판매하는 빵류 134건을 수거해 보존료, 식중독균(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검사한 결과, 66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68건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 검사 중인 68건에 대해서는 검사결과에 따라 조치 예정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연말연시 빵류 제조업소 등 점검 결과 발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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