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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경기도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현재 돈육에 대하여 자체가공장을(식육포장처리업)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인근에 있는 가공장에서 급식용 돈육 가공을 하여, 관내 학교에 납품하고 있는 업체 입니다. 해당 가공장에는 저희 외 서울시 급식 납품 업체, 이마트 납품업체 등이 함께 가공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1가공장 수개업체) 물론 해당 가공장은 HACCP을 인증 받은 상태입니다. (인증번호 : 2003-105, 인증종료일 : 2021-01-13) 저희는 급식품목을 가공 납품하는 업체로, 경기도의 합동위생점검이 월1회이상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타 업체의 과실로, 해당 가공장이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처분을 받게되었습니다.(물론 저희가 가공 납품하는 급식품목, 원료육 및 제품 보관창고는 아닙니다.)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저희 급식가공 사업에 지대한 악영향을 받고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이와같은 경우 HACCP인증을 받은 해당 가공장을 입점업체별 구분, 구획하여 별도의 공간으로 HACCP인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작업공간은 구분 가능하나, 냉장실, 냉동실, 급냉실 등은 일부는 독립적으로, 일부는 공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며, 냉장/냉동실 등 내부에 보관하는 물품은 구분, 구획하여 보관 가능 합니다.(현재도 구분 하여 보관 관리 하고 있습니다.) 행정처분과 관련하여, 경기도 조례에 따라, 가공장을 변경하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며, 현재 급식가공 업체의 35명의 직원은 실직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도움이 절실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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