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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부적합 사례 한눈에"…식품안전정보원 보고서 발간 |
2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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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수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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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은 해외 주요국 정부가 발표한 한국산 식품의 부적합 사례 현황을 살펴보고, 특정 사례의 주요국 기준·규격을 비교 조사?제공함으로써 국가 간 기준 규격 차이로 발생하는 수출식품 부적합을 예방하고자 「수출 식품 부적합 사례 및 관련 기준·규격(2025년 1분기)」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5년 1분기 보고서는 해외 주요국(중국, 대만, 일본, 미국, EU, 호주) 정부가 발표한 수입식품 검사결과 중 한국산 식품의 부적합 사례를 매 분기 조사, 정리한 것이다.
'25년 1분기 미국, 중국 등 주요 6개국에서 발생한 한국산 수출 식품 부적합 사례는 총 56건(중국 16건, 대만 7건, 일본 6건, 미국 19건, EU 7건, 호주 1건)이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산물 9건, 수산물 4건, 건강기능식품 1건이 뒤를 이었다. 부적합 사유로는 표시기준 위반이 36건(45%)으로 가장 많았고, 미생물 10건, 잔류농약 7건, 식품첨가물 기준 위반 7건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 : 25년 1분기 수출 식품 부적합 사례 및 관련 기준·규격.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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