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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집단급식소 등 위생점검…56곳 적발?조치 |
2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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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수 : 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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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식중독 등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과 함께 학교?유치원 내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10,587곳과 학교매점, 학교 주변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3,391곳 총 43,97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56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의 조성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시장?군수?구청장이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을 지정?관리
** ①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40곳 ②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6곳
점검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20곳) ▲건강진단 미실시(1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0곳) ▲보존식 미보관(6곳) ▲표시기준 위반(1곳) 등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조치 후 집단급식소의 경우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는 전담관리원*이 상시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 전국 2,769명이 활동 중이며, 식품안전에 관한 지도, 정서저해 식품 등 판매여부 점검과 수거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학교 집단급식소 등 위생점검.hw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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